두산건설이 부산 북구 구포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이 지난 5월 분양 청약을 마쳤다. 구포7구역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추진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8개 동, 총 83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288세대이며 공급 평형은 전용 74㎡와 84㎡ 두 가지로 구성됐다. 시행은 구포7구역 지역주택조합이 맡았고 시공은 두산건설이 담당한다.
청약 일정은 5월 18일 특별공급 및 1순위 해당지역, 5월 20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됐으며 당첨자 발표는 5월 27일이었다. 입주는 2029년 5월로 예정돼 있다.
핵심 입지 강점은 트리플 역세권이다. 단지 바로 앞에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구명역이 위치해 도보 접근이 가능하며, KTX와 도시철도 3호선이 환승하는 구포역 역시 도보 거리에 있다. 서부산권에서 광역 교통망과 도시철도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입지로 평가된다.
분양 단계에서는 분양가의 일부를 줄여주는 '계약금 5%' 조건과, 부산시의 '아이맘부산플랜'을 적용한 신혼부부·다자녀 특별공급 잔금 5% 할인 등 청약자 부담 완화 조건이 강조됐다.
부산 아파트 시장에서 신축 비중이 줄어들고 구축이 다수를 차지하는 흐름 속에, 1군 건설사 브랜드와 역세권 입지를 결합한 단지로 주목받았다. 청약은 마감됐으며 후속 일정 및 정당계약 정보는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