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민락동 옛 부산MBC 부지에 들어서는 '알티에로 광안'이 오는 6월 분양에 돌입한다. 시행은 하이아트이앤씨, 시공은 금강주택이 맡았으며, 총 366세대 규모의 하이엔드 단지로 공급된다.
공급되는 평형은 전용 151㎡부터 191㎡까지 대형 평수로만 구성된다. 분양가상한제·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적용 여부와 함께 정확한 분양가는 추후 모집공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입주자모집공고는 6월 5일에 게시됐다.
청약 일정은 6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이 순차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3일, 정당계약은 7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9년 7월로 예정돼 있다.
단지명 '알티에로(ALTIERO)'는 이탈리아어로 '고귀한, 위엄 있는, 최상의'라는 뜻이다. 시행사는 이 단지를 '부산 최초의 하이퍼엔드 아파트'로 표방하고 있다. 광안 해변과 백산의 자연 경관, 센텀시티·마린시티의 도시 인프라가 결합된 부산 최상위 주거벨트의 중심 입지가 핵심 마케팅 포인트다.
수영구 민락동 일대는 광안대교와 광안리해수욕장이 인접한 부산의 대표 주거 선호 지역으로, 옛 MBC 부지라는 상징성도 더해진다. 다만 대형 평형 위주 공급과 하이퍼엔드 브랜드 포지셔닝을 감안할 때 분양가 부담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 청약 자격뿐 아니라 자금 계획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
청약 자격·평형별 세대수·분양가 등 세부 정보는 청약홈(applyhome.co.kr)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